[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입력 2015-03-26 07:03
미래에셋생명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곧 ‘잘 사는 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던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 내용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꼽힌다.

이 상품은 76개의 특약이 기본·갱신·체증·월지급형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내가 원하는 보장’을 ‘내가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에만 가입해도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3대 성인병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의 경우 보장이 한 곳에 집중돼 있거나 폭이 넓지 않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생활의 자신감’은 3대 성인병을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에 이르기까지 보장한다.

수술 및 입·통원에 대한 보장은 보험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장이다. 이 상품은 1~5종 수술 보장을 통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장을 높은 수준의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을 비갱신으로 제공한다.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7대 성인질환 등으로 특화해 입원부터 통원까지 보장한다.

일반적인 입원 보장이 입원 4일부터 보장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첫날부터 입원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또 뇌출혈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보험 가입이 제한적이었던 고객을 위한 전용 특약이 갖춰져 있는 것도 눈에 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언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불안해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 걱정을 덜고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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