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인문학 중흥 앞장 … 고대 제주대 건국대 경북대 강원대 10개 대학에서 인문학 콘서트

입력 2015-03-26 06:37

신세계그룹과 정용진 회장이 '인문학 중흥'에 앞장선다.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9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리는 '세상을 바꾼 청년 영웅, 나폴레옹' 주제 인문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2015 지식향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 초까지 고려대·제주대·건국대·경북대·강원대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인문학 콘서트 형식의 강연회를 갖는다. 첫 고려대 강연에는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인문학 중흥 사업
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