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이정호 기자 ]
한·중친선협회 이사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기를 맞아 중국 뤼순(旅順)에서 거행되는 추모행사 참석차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서 의원을 단장으로 새누리당 김기선 이종진 최봉홍 의원,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한·중친선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추념사에서 “일본은 종전 7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성찰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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