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 웃었다가 화냈다가…돌변왕 등극

입력 2015-03-25 18:50
[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이 돌변왕으로 등극했다.3월25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천사표 남편 정구민 역을 맡은 박혁권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극중 철부지 아내역할로 나오는 채시라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만 보이던 박혁권이 분노한 사연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에 “수녀님 감염자로 만들자” ▶ 송유빈, 백지영 콜라보곡 ‘새벽 가로수길’ 깨알 홍보 ▶ 강예원, 상큼 미모 과시…인스타그램 스타트 ‘눈길’ ▶ [포토] 미스에스 강민희-제이스 '이렇게 예뻤나?' ▶ ‘블러드’ 손수현, 박태인 위협 “나한테 입 놀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