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재생학회 창립세미나

입력 2015-03-25 16:30
수정 2015-03-25 18:29
한국도시재생학회(회장 김호철)는 27일 오후 1시 경기 성남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에서 창립 세미나를 연다.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전경구 대구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에 관해 토론한다. 김 학회장은 “도시재생 사업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LH와 서울시 산하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지방 도시공사는 물론 건설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