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특징주]셀트리온, 상한가…다음카카오와 시총 격차 1조원

입력 2015-03-25 15:14
수정 2015-03-25 15:15
[ 한민수 기자 ] 셀트리온이 25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치며 코스닥 대장주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7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7조8818억원으로, 시총 2위인 다음카카오(6조7106억원)와의 격차를 1조원 이상으로 벌렸다.

셀트리온은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의 미국 판매 승인 가능성 등, 글로벌 판매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램시마의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제약도 이날 14.53% 급등했다.

셀트리온이 한국판 다우지수인 'KTOP 30'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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