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야구 마케팅 이어나가…KBO 리그 공식 후원

입력 2015-03-25 13:13
수정 2015-03-25 13:13

기아자동차가 올해에도 야구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2015 KBO 리그(이하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후원사로 나선 이후 4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기아차는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TV중계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한 광고 집행 △주요 경기 시구차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시상 등을 집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