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구하라, 김희철에 다정한 스킨십…표정은 "하지마!"

입력 2015-03-25 13:08
수정 2015-03-26 10:30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그맨 안시우, 남호연이 쏟아지는 섭외 요청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현재 안시우는 독특한 목소리로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라고 외치는 중독성 강한 코너 <배우고 싶어요>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남호연은 <뿌리 없는 나무>에서 변성기가 안 온 목소리 때문에 무시당하지만, 백성들을 위해서 촌철살인 멘트를 던지는 호연왕으로 출연하고 있다.

두 코너 모두 웃찾사의 인기 장수 코너로, 방송과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방송 직후에도 SNS 상에서 계속해서 회자 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코너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면서 개그맨 안시우, 남호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관심은 각종 매체들의 섭외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시우는 얼마 전 리조트 광고 촬영 외에도 다양한 광고 섭외가 이어지고 있으며, SBS에서 방영 될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호연은 한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높아진 관심에 안시우, 남호연은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더욱 재미있는 코너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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