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무적핑크, 썰전서 무슨 얘기 했길래…'반전매력'

입력 2015-03-25 13:04
웹툰작가 무적핑크 썰전 출연 인증

웹툰작가 '무적핑크' 변지민 씨가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했다.

무적핑크 변지민 씨는 25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부끄러워서 감춰두려고 했지만, 숨긴다고 뭐가 되는 것도 아니니 고백한다"며 "금요일 11시, 텔레비전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무적핑크 변지민 씨는 "엄청 떨린다, 진짜"라고 소식을 전했다.

무적핑크 변지민 씨는 글과 함께 '썰전 출연자 대기실'이라고 쓰인 대기실 이름표 사진을 올렸다.

변지민 씨는 무적핑크라는 필명으로 웹툰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네이버에 '조선왕조실톡'을 연재중이다.

2009년 네이버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했고, 당시 서울대 재학 작가,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 등으로 화제가 됐다. 주요 작품은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객관영화' 등이다.

누리꾼들은 웹툰작가 무적핑크의 썰전 촬영 소식에 "무적핑크 변지민 썰전 출연이라니 대단하다", "무적핑크 변지민, 조선왕조실톡 너무 재미있다", "무적핑크 변지민, 실물도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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