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고여객기 탑승자 명부에 일본인 2명 포함

입력 2015-03-25 11:17
일본 외무성은 25일 독일 저먼윙스 사고 여객기의 탑승자 명부에서 일본인 남성 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탑승자 명부에서 확인된 일본인은 나가타 사토시(60대), 사토 준이치(40대) 씨이며 두 사람 모두 독일 뒤셀도르프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