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동미가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됐다.3월25일 신동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동미가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서 극중 송지효(김수진 역)의 언니 수경으로 출연한다.‘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와 그의 옛날 여자친구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게 된 제작사 PD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극중 신동미가 맡은 배역 수경은 수진의 언니로서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대신해 대학 때부터 수진을 따뜻하게 챙겨주는 캐릭터다. 가끔 철없는 연하의 남편과 엉뚱한 일을 벌이는 코믹함도 담겨 있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요 배역들을 확정한 ‘구여친클럽’은 이달 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5월 초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에 “수녀님 감염자로 만들자” ▶ 송유빈, 백지영 콜라보곡 ‘새벽 가로수길’ 깨알 홍보 ▶ 강예원, 상큼 미모 과시…인스타그램 스타트 ‘눈길’ ▶ [포토] 미스에스 강민희-제이스 '이렇게 예뻤나?' ▶ ‘블러드’ 손수현, 박태인 위협 “나한테 입 놀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