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애무 잘할 듯" 일베서 성적 비하도…'경악'

입력 2015-03-25 08:06
수정 2015-03-25 17:00

택시 윤소희 남지현

'택시' 윤소희 남지현이 솔직한 토크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배우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이른바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검증을 받게 됐고 "부산대 영재원을 중학교 때 입학했다.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을 전공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뇌섹녀' 특집으로 출연하게 된 윤소희 남지현은 '연예인을 취미로 할 것 같다'라는 대중들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윤소희는 "학창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쳤다가 이후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꿈을 펼칠 수 있었다. 지금은 부모님도 그 누구보다 응원해주신다"고 밝혔다.

남지현 역시 "배우라는 직업이 쉬는 기간이 얼마나 될 지 모르는 직업인데,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다시 연기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소희 남지현 택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남지현, 괜히 뇌섹녀가 아니네", "윤소희 남지현, 학벌만큼 똑부러진다", "윤소희 남지현, 완전 매력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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