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가로수길' 백지영-송유빈, 음원차트 1위 휩쓸며 가요계 돌풍 예고

입력 2015-03-24 19:53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감미로운 보이스의 신인가수 송유빈의 콜라보레이션곡 '새벽 가로수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0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 '새벽 가로수길'은,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함은 물론 멜론, 엠넷,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새벽 가로수길'은 이별한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각자 이별한 남녀의 마음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담백하게 불러내 완벽한 듀엣곡을 완성시켰다.

백지영은 '새벽 가로수길'로 다시 한 번 발라드의 여왕임을 입증했고, 송유빈은 성공적인 데뷔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은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벽 가로수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역시 백지영이다",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두 사람의 콜라보 너무 좋다",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송유빈, 노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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