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전문가 19명으로 금융개혁회의 구성

입력 2015-03-24 16:58
금융위원회는 금융개혁 방안을 심의하는 민간기구인 금융개혁회의를 금융·경제·산업·학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계에선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와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 6명이 참여한다. 금융계에선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6명이 포함됐다. 산업·경제계에선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4명이, 연금 세제 컨설팅 분야에선 신진영 연세대 교수 등 4명이 참여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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