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샤트렌, 30년 전 여성의류 '논노' 명성 계승

입력 2015-03-24 07:03

샤트렌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여성의류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샤트렌은 1985년 논노그룹이 선보인 국내 최초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다. 여성복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밀리터리룩, 아방가르드 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유행을 선도했다. 패션그룹형지가 2006년 인수하면서 샤트렌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 한발 앞서간 패션 콘셉트를 제시하며 명성을 지켜왔다.

올해로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은 샤트렌은 ‘도전을 넘어서는 또 다른 10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지난달 열린 30주년 행사에서는 여성성과 자유분방함이 어우러진 ‘프렌치 시크’를 새로운 유행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조화시킨 ‘콕티브 라인’과 지난 30년간의 인기 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콜렉티드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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