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리큅, 식품건조기 첫선…150만여대 팔아

입력 2015-03-24 07:02

리큅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식품건조기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

리큅은 2004년 식품건조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50만대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LD-918B’는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27만대가 팔렸다.

LD-918B는 일반 건조대 4개와 하이 트레이 2개를 장착한 제품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센서가 있어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식재료를 빠르게 말리는 기능이 있다.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에어필터가 달려 있어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리큅은 최근 신기술을 적용한 식품건조기 ‘IR D5’를 선보였다. 모서리를 곡면으로 설계함으로써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건조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그늘 건조’ 기능을 선택하면 발효에 적합한 35도의 온도를 유지해 식재료를 발효 요리에 알맞은 상태로 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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