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한결같이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고…" 자연스런 포즈의 원천은?

입력 2015-03-23 17:27

모델 장윤주(35)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나를 한결같이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고 찍어준다는 건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사이이다가 내겐 그렇다. 가장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29일 오후 6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에스팀이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일반인이라 더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났으며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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