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엔그룹 대선주조는 임직원 180여명이 올해도 22일 열린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동참해 시민들의 건강달리기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 10여명은 대선주조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버블맨’ 복장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해 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비엔그룹은 단체 참가인원의 규모가 두 번째로 커 주최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비엔그룹은 2009년부터 7년 연속 KNN 환경마라톤 대회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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