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릴리M에 "유튜브로 봤으면 아프리카에 살아도 데리러갔을 것"

입력 2015-03-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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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이 릴리M무대를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톱4 결정전을 치렀다.

릴리M은 오디션 단골 곡인 Keyshia Cole의 'Love'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노래가 끝나기 전 터뜨린 애드리브에 박진영은 특유의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릴리M의 무대가 끝나자 가장 먼저 입을 연 양현석은 "만약 릴리를 'K팝스타'가 아닌 유튜브에서 봤다면, 릴리가 아프리카에 살더라도 데리러 갔을 것"이라며 릴리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박진영 역시 "릴리M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놀라운 음을 낸다"며 그녀의 천재성을 극찬했다.

반면 유희열은 "앞의 두 참가자는 원곡에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불렀는데, 릴리는 아직 어려서 그런 걸 기대하기가 어려웠다"며 아쉬운 평가를 했다.

릴리M 'LOVE' 무대에 누리꾼들은 "릴리M 'LOVE', 심사위원들이 너무 좋아하네", "릴리M 'LOVE', 스타성은 제일 좋지만…", "릴리M 'LOVE', 잘 부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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