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운전석 앉은 유세윤에 제작진도 놀라 "면허 없는 것으로…"

입력 2015-03-21 21:00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줄리안과 유세윤,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타일러, 그리고 새로 합류한 친구 수잔이 두 번째 여행지인 벨기에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여행 멤버들은 벨기에 여행 전 줄리안의 집에 모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은 여행에 떠나는 멤버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대를 잡은 유세윤은 "나도 면허 있다. 시험 제대로 봤고 제대로 교육 받았다"며 "그 일이 있은 지 벌써 2년이 다 돼간다"며 미소를 지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지난 2013년 음주운전 후 자수를 하면서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대박"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최고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꿀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너무 웃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셈?웃프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 그랬었구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토요일 제일 재밌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들 훈훈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들 잘어울린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여행 재밌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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