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연기력 인정받을까…동시간대 1위 경쟁구도 시작

입력 2015-03-21 15:11


'앵그리맘' 주연 김희선의 연기변신에 시청률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전국 시청률이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앵그리맘' 방송이 기록한 7.7%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앵그리맘’은 첫 회부터 김희선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김희선은 ‘앵그리맘’의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앵그리맘'은 첫 회부터 주연 김희선의 연기력이 입증되면서 시청률 상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의 시청률 경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앵그리맘' 김희선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아직도 이쁘다" "앵그리맘 김희선 역시 얼굴은 그대로" "앵그리맘 김희선 최고다" "앵그리맘 김희선 연기도 많이 늘었음" "앵그리맘 김희선 이번에는 잘어울린다" "앵그리맘 김희선 캐릭터 대박" "앵그리맘 김희선 동시간대 1위는 힘들듯" "앵그리맘 김희선 이번에 성공할지" "앵그리맘 김희선 오랜만이네" "앵그리맘 김희선 여전하다 미모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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