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이모래의 글로벌 이름 '샌드얼라이브(Sand Alive)', 영유아 오감 및 정서발달에 도움

입력 2015-03-20 16:57
국내 글로벌 기업 MCA샌드에서 개발한 형광모래 'sands alive glow'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아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공해오염으로 인해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 거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어린시절 흔히 할 수 있었던 모래로 성을 쌓고 음식을 만들며 소꿉놀이하던 모습도 이제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자녀 정서와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모래놀이를 자녀에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곱고 고운 모래로 성을 쌓고 마음껏 주무르면 어느새 자녀의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창의력과 정서가 발달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모래놀이 제품이 있어 화제다.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50여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재의 모래놀이 일명 촉촉이 모래가 그 주인공.

국내에서 촉촉이모래로 유명한 이 제품은 해외 수출 시 ‘샌드얼라이브(sands alive)’라는 이름으로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순수 국내 개발 제품이다. 제품의 겉 포장이 모두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개발된 것으로 착각하곤 하지만 이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萬餠〉?수출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영문 표기를 한 것뿐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제품인 것이다.

촉촉이모래 샌드얼라이브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곳은 ㈜MCA샌드(대표 조정용)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믿고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 제품만을 개발해 판매하고 잇는 MCA샌드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며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MCA샌드의 모래놀이 제품이 돋보이는 것은 모래 스스로가 공기정화는 물론이고 모래놀이 제품 중 최초로 개발한 자체 항균력까지 지녔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해로울까 걱정할 필요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안전한 모래놀이 제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중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기존의 제품에 안전한 야광물질을 입힌 야광촉촉이모래, 야광 샌드얼라이브다. 색이 입혀진 야광 모래를 사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상상 속의 많은 것들을 직접 만들며 빛나는 모래만큼 반짝이는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촉촉이모래는 지난 2013년 열린 ‘VIP ASIA AWARDS 2013’ 유아교육 제품부문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으며, 현재 엠씨에이의 촉촉이모래는 전 세계 각지에서 ‘Sands Aliv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MCA샌드의 관계자는 “현재 코스트코, 토이저러스 캐나다, 5BELOW, JOANN 등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러시아, 남미, 일본 등 세계 50개국 이상의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계약 및 입점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며 “매월 해외 수주가 150만 달러에 이르며, 2015년 한 해 총 외수 매출액은 1,5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촉촉이모래, 샌드얼라이브 등 MCA샌드의 다양한 제품 안내 및 전 제품 구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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