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희망나눔재단, 행복장학금 1천만원 전달

입력 2015-03-20 16:44
마리아 수녀회 방문, 대학생 10명에게 각 1백만원 장학금 전달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부산 서구 안남동의 마리아 수녀회를 방문, 어려운 환경에도 열의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지역 청소년 생활시설의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으로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증서 수여 후 부산은행 가족봉사단 20명이 해당시설 식당에서 식재료 다듬기 봉사활동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07년 부산은행이 전액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현재 총 출연액이 260억원에 이르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4200명에게 38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允繡騁?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