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학회와 제1회 스마트 재료학회,부산 진출

입력 2015-03-20 16:18
중국 최대 규모의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교류와 비전을 지향하는 두 개의 중국학회가 부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회사인 BIT Congress Inc.에서 주최하는 제8회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학회와 제1회 스마트 재료학회가 19~21일, 23~25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학회는 한국과 미국, 중국을 비롯한 총 39개국 242명의 저명한 학자들 및 학생들이 참여해 “Light the Hope of Incurable Diseases“의 대주제로 발표된다. 불치병 및 줄기세포의 작용, 유전, 척출과 암 및 태아 줄기세포 등에 대한 다양한 소주제로 세션별 학회도 진행된다.

제1회 스마트 재료학회는 ”Co-creating Dream of Smartness“의 주제로 21세기 스마트 재료 분야의 전문가를 통한 미래 관련 분야의 발전적 아이디어 공유 및 글로벌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8회째인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학회는 7회 중국 하이난과 6회 대련에서 총 20개국 170명 이상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친 바 있다. 스마트 재료학회는 “Annual World Congress of Advanced Materials”에서 스마트 재료로 학회 이름을 변경해 새로이 부산에서 첫 론칭한다.

매년 개최되는 BIT Congress Inc. 주최의 두 학회는 부산의 발전적 이미지 제고 및 전 세계 의학 및 스뗬?재료 분야의 석학들,지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 파워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부산개최를 통한 직, 간접적 영향이 부산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관련업체와 학회는 보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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