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즐 슈퍼콘서트' 무한도전 인기 잇나…90년대 스타 총출동

입력 2015-03-20 16:15

토토즐 슈퍼콘서트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통해 90년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다음달 2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1, 2차에 공개됐던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에 이어 쿨, 조pd까지 총 21팀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최종 출연자는 25일 확정된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측에 따르면 '토토즐'은 지난 18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이후 인터파크, 플레이DB, 예스24, 옥션 등 콘서트 티켓 예매율 1위와 점유율 25%를 기록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는 90년대 인기 가수들을 줄줄이 소환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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