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식 정보센터] 국가개발은행, 900억 위안 대출로 수력발전 프로젝트 건설 지원

입력 2015-03-20 09:25
<경제 종합 뉴스</strong>>

◆ 국가개발은행과 중국수력부 지도자층 연합회의를 전일 개최하였으며 2015년 국가개발은행에서 총 900억 위안의 대출을 통해 수력발전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힘.

◆ 시진핑, 3월 26일 보아오 아시아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며 “일대일로”, 아시아자유무역구, 식품안전, 반부패, 스모그 등 문제에 대해 시장 관심 집중.

◆ 상해, 심천거래소의 197개 부동산개발 상장사 중 31개 상장사가 2014년 연말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31개 부동산개발 업체의 2014년 재고수준이 총 6,085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0% 증가.

◆ 중국증권일보, 중앙정부 지도자층은 중국 부동산 산업에 나타난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택건설부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세금, 규매제한 완화, 부동산담보대출 등에서 강력한 지원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임.

◆ PBOC 관계자에 따르면 제3자 결제보증 시스템 라이선스 발급을 규제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지역에서는 이미 라이선스 발급을 중단한 상태. 관련 구체적인 정책이 발표될 예정.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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