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가장 돈 많이 버는 셰프는 백종원"

입력 2015-03-20 00:40
수정 2016-10-27 23:35

레이먼 킴이 백종원을 '가장 돈 많이 버는 셰프'로 꼽았다.

레이먼 킴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송에 나오는 셰프들과 거의 친하다"며 "서로의 음식을 먹으러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어느 셰프가 요리를 가장 잘하는지 물었고, 레이먼 킴은 "서로의 요리가 모두 다른 분야"라며 예민한 질문을 피했다.

하지만 레이먼 킴은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사람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레이먼 킴이 밝힌 부자 셰프는 다름아닌 소유진 남편 백종원. 이날 함께 출연한 심혜진은 백종원과 친분을 떠올리며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백종원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더본코리아의 대표인 백종원은 새마을식당과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여개의 외식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소유진의 남편이기 이전에 성공한 사업가이자 뛰어난 요리 연구가인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레이먼 킴도 인정한 백종원", "레이먼 킴, 거침 없네", "레이먼 킴, 누가 가장 요리 잘하는지도 말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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