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던
타이거JK가 방송에 출연해 윤미래와 아들 조단의 일화를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타이거 JK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사랑꾼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한다.
애처가로 소문난 사랑꾼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초등학생이 된 조단의 모습에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아들의 음악적 재능도 자랑했다.
또 타이거 JK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 그러더라"고 말하며 아들 조단과의 일화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이거JK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거JK 윤미래,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타이거JK 윤미래, 누가 봐도 윤미래 아들", "타이거JK 윤미래, 너무 예쁜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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