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비비안수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3월19일 비비안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네 가족 모두 양년 대길하고, 건강하고, 매일 행복하고 새해 복 많이 받자”며 “미혼이었던 내가 운명처럼 당신을 만나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게 됐다. 모두 원하는바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해당 사진 속 비비안 수는 남편 리위펑과 결혼 후 얻게 된 딸 둘과 함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비비안수는 “딸들과는 엄마보다는 언니처럼 지내고 있다. 일을 하러 외국에 나가 있을 때면 아이들이 보고 싶다. 내가 돌아오면 두 딸도 나를 찾아와 애교를 부리면서 이야기를 한다”며 “내가 계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는데 나는 아이들 손톱을 깎고 귀를 후비는 것을 도와주며 여느 평범한 엄마들과 똑같은 삶을 산다”고 두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 리윈펑과 열애 1년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출처: 비비안수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앵그리맘’ 리지, 학교 폭력 가해자로 ‘변신’ ▶ 이종석, 남다른 애교 발산…‘꽃미모에 여심 흔들~▶ 에이핑크, 허각 ‘사월의 눈’ 응원 인증샷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포토] 백아연 '저도 스물 보러 왔어요!' ’ ▶ ‘앵그리맘’ 지현우, 김희선을 고등학생으로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