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엔에프, 호실적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5-03-18 09:16
[ 채선희 기자 ] 디엔에프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사흘만에 반등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디엔에프는 전 거래일대비 1650원(8.66%) 오른 2만700원에 거래중이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디엔에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며 현 시점이 매수적기"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3억원, 4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0%, 30%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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