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폴로', '2015 서울모터쇼' 데뷔…본격 판매

입력 2015-03-16 10:27
수정 2015-03-16 10:49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폴로는 소형 해치백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들어왔다. 출시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총 2633대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모델이다.

신형 폴로에는 기존의 1.6엔진 대신 1.4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편의 장치와 안전 장치도 추가됐다. 신형 폴로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유럽 올해의 차', '골든 스티어링 휠' 등 여러 자동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첨단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를 갖춘 신형 폴로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수입 소형차 시장에도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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