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올해 1000명 신규 채용 목표

입력 2015-03-16 09:18
스타벅스는 올해 총 1000여명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상반기 대졸 공채 매장관리직으로 입사한 101명의 매장 발령을 마치고, 이날부터 2주간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 모집을 전개한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들은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2011년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이래 60명이 리턴맘 바리스타로 복귀했다. 지원은 3월 29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을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스타벅스의 대졸 공채시 3700여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부터 잠재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대졸 신입 공채를 전개해 오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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