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김종민과의 볼 뽀뽀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멤버들의 등산을 도와줄 산 전문가로 깜짝 등장하자 멤버들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특히 멤버들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패러디했고, 강민경은 첫 주자로 나선 김종민과 멜로 연기를 선보여야 했다.
강민경은 김종민의 볼에 뽀뽀를 해야 하는 신에서 쪽 소리만 내려고 했으나, 김종민의 볼에 입술이 닿아 당황해 “으악 닿았어”라고 소리질렀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행기 소리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고, 다시 볼뽀뽀 연기를 해야하는 강민경은 “또 해야 돼?”라고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예뻐”, “강민경 여신”, “강민경 좋아”, “강민경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강민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진지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여 멋진 화보를 만들어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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