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 달라진 풍경 등

입력 2015-03-15 20:41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경제장관-경제5단체장 간담회 달라진 풍경

지난 13일 열린 경제장관과 경제5단체장 간담회는 종전과 다른 풍경을 연출. 정부-재계 간담회는 관료가 주도하기 마련. 하지만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무역협회와 경총 새 회장으로 선임된 관료 선배들로부터 ‘훈수’를 들은 것으로 전해져.


다급해진 스위스 시계 거물들

1년 전만 해도 스마트워치 전망에 부정적이던 스위스 시계 거물들이 서둘러 스마트워치를 내놓겠다고 발표. 제휴하러 찾아온 IT업체 등을 문전박대했지만 이젠 제휴사 찾기에 골몰. 1970년대 일본의 배터리 구동 시계로 직격탄을 맞은 트라우마의 부활.


이직 확률까지 계산해주는 빅데이터

인재의 퇴직과 이직은 회사로선 손실. 월마트와 크레디트스위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직원들의 언어와 행동 특징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퇴직과 이직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해 대응하고 있다고. 빅데이터가 조직 관리에까지 적용.


블랙스톤 이청용 팀 구단주되나

블랙스톤을 포함한 미국 유명 潁曺訃葯湧?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털팰리스 인수를 추진. 크리스털팰리스는 이청용 선수가 지난달 바꾼 소속팀. 구단주가 바뀌면 추가 투자가 예상된다고. 이청용이 새 구단주와 함께 좋은 성적 내길 기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