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표이사에 윤동준 본부장 추가 선임

입력 2015-03-14 03:36
권오준 회장·김진일 사장과 3인 대표이사 체제


[ 김보라 기자 ] 포스코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57·사진)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윤 대표는 기존 대표이사인 권오준 회장,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사장)과 함께 포스코를 이끌게 된다.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한 윤 대표는 인사와 조직혁신 분야 전문가로 포스코 경영혁신실장,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을 거쳐 권 회장이 취임한 지난해부터 경영인프라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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