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붉은 앞머리 커튼 “앞이 안보여서 혼났다”

입력 2015-03-13 19:52
[연예팀]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3월12일 보라는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또 다른 나 윤다르크, 좀 달라보이죠? 앞이 안 보여서 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보라가 붉은 계열 단발머리를 한 채 앞머리로 눈을 가린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잔다르크를 연상케 하는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보라는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영웅 for 카카오’ 광고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씨스타 공식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해피투게더’ 김성주 “다산의 비결? 아내의 넘치는 사랑 덕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와 똑같은 반지에 환호 ▶ ‘킬미, 힐미’ 소녀시대 유리 깜짝 출연“제 이름은 요나에요” ▶ ‘해피투게더’ 박준형 “데니안 어린 시절, 기저귀 갈아줬다” ▶ 김윤서, 김형준-에디킴과 다정한 친분샷 공개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