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효성
배우 정우성이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정우성은 KBS2 '연예가중계' 미방분에서 "사실 걸그룹을 잘 모르는데 요즘 전효성이란 친구 기사가 많이 뜨더라. 난 또 대세에 마음을 주니까"라며 전효성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효성은 "그걸 왜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느냐"며 리포터 조충현에게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物怪)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훈구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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