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LF가 운영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를 집필한 박현주 작가,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김민식 감독 등 제작진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라푸마는 극중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강태오 씨 등의 출연진 의상을 협찬하고 촬영장소를 제공,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관섭 LF 상무는 "라푸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주말 저녁 인기 예상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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