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모델하우스에 대학생들이 몰린 까닭은

입력 2015-03-13 11:51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취업을 준비중인 대학생들이 래미안 모델하우스에 몰렸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해 채용설명회인 ‘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삼성물산 현직 임직원들은 예비 입사 지원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회사의 직무와 복리후생, 사내 교육, 채용 전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이 나와 자신의 회사 생활 경험담을 테드(TED) 강연 형식으로 들려주는 순서도 마련됐다. 삼성물산 페이스북을 통해 초청된 대학생 200여명과 삼성물산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달 11일부터 2015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현재 신입사원 및 인턴 선발을 진행 중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삼성그룹 홈페이지‘인재와 채용’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