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산업, 급락…자산처분·채무인수 결정

입력 2015-03-13 09:39
[ 이민하 기자 ] 대성산업이 자산처분과 채무 인수 결정에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250원(4.11%) 하락한 8528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개장 초 8% 넘게 빠졌다가 낙폭을 절반 가까이 되돌렸다. 대성합동지주도 3100원(5.31%)% 빠진 55민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대성산업은 디큐브백화점의 토지 및 건물을 제이알제17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650억원이다.

또 대성산업은 703억원 규모의 씨티코아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문인수는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연대로 부담하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