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株, 금리 인하 훈풍에 동반 상승세

입력 2015-03-13 09:13
수정 2015-03-13 09:14
[ 최성남 기자 ] 대형 건설업체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날 전격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됐다는 소식에 주택 경기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이 나란히 2%대 오름세다. 대림산업, 현대산업도 1%대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1.75%로 인하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데 이어 다시 5개월만에 0.25%포인트 더 내린 것.

김학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금리 인하로 건설주, 증권주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도 확실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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