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 3시 청와대로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지난주 다녀온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 대통령이 5부 요인을 청와대로 불러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순방 성과 설명 외에도 경제살리기와 민생경제 회복, 4대 분야 구조개혁, 평화통일 기반 마련 등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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