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왜 그남자만 만나면 웃음이 나오죠?"

입력 2015-03-12 18:52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초림으로 분해 마치 인터뷰에 응하듯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주인공 무각(박유천 분)을 소개했다. 이어 마지막에 "왜 그 남자만 만나면 웃음이 나오죠?"라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상큼발랄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신세경이 맡은 오초림 역은 극 중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소녀로, 극 초반에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저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새 드라마도 너무 기대돼",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섟? 신세경과 박유천 너무 귀여운 커플이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다니 소재 흥미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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