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가 부러워하는 G밸리 수요 품은 '직주근접 오피스텔'

입력 2015-03-12 12:40

호텔 ‘신라스테이’와 첫 복합개발, 분양마감 임박

‘구디역’으로 통하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최근 G밸리의 기업수요와 매년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서울디지털단지의 24만여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은 곳이다. 최근 이 일대에 분양하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최상의 입지조건’을 핫한 투자처로 갖춰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준공되는 오피스텔로 구입하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취득세 전액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 60㎡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의 경우,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매입가의 4.6%)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어 수백~수천 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거나, 두 개 이상의 역이 인접한 다중 역세권은 이동성이 뛰어나 유동인구가 많다”며 “다중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꾸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및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G밸리 수요를 품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 분양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2019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추게 된다.

현재 시흥대로와 시흥IC, 남부순환도로가 인접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 지역이동이 자유로워 도로교통환경도 뛰어나다.

현재 1만2000여 기업, 20만명의 인구를 배후수요로 하는 'G밸리'도 바로 인근에 있다. 가리봉동, 구로동, 가산동의 영문 공통 이니셜을 딴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가 집중 분포해 고소득층 대기수요가 많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G밸리의 기업수요와 매년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서울디지털단지의 14만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서 경쟁력이 주목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 20.34㎡의 단일면적으로 총 160실이다. 동일필지 내 한 개 동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다.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구성된다.

설계 부분도 눈에 띈다. 입주자의 수준을 고려한 세련되고 절제된 라인과 톤앤톤 배색의 고급스러운 로비, 엘리베이터 연출까지 모던함이 강조돼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신라스테이의 F&B, 미팅룸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 수분양자에게는 특별할인혜택(신라스테이와 업무협약 체결)을 제공한다.

㈜효성이 책임시공을, 호텔 신라스테이가 호텔운영을, 퍼스티지개발리츠가 시행을,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신뢰를 더했으며 분양은 대승디앤씨가 맡고 있다.

홍보관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동 187-10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05호에 위치해 있다. 방문객에게는 황사마스크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분양문의: 02-2025-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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