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강남 도심의 멋진 야경을 미리 누려볼까? 삼성물산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에서 볼 수 있는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인근의 야경사진을 촬영,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이 야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 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인근 현장 약 100m 높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단순히 사진을 한 장씩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역을 바라보는 것처럼 파노라마 형식의 VR로 만들었다. 스마트폰을 통해 이를 시연함으로써 가상으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야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한강생활권에 건립되는 최고 29층의 복합단지로 상층부에서는 한강과 강남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주변에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아파트 최저층도 6층부터 시작해 층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루 좋은 조망권을 확보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생활권의 입지여건으로 높은 수준의 조망권 확보가 가능해 직접 단지의 조망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고급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조망권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면서도 실속형으로 만들어지는 상품 설계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아파트 129가구가 3월중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자양로와 강변북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아 강남권의 출퇴근이 쉽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하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우체국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번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VR 야경 체험은 오는 14일부터 홍보관인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웰컴라운지는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 Y타워 2층에 있다. (02)4001-888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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