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外人 대량 매도에 사흘째 하락

입력 2015-03-11 15:51
[ 채선희 기자 ]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하락했다. 사흘째 내림세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10포인트(0.04%) 내린 251.7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27계약과 385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나홀로 4479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중에는 금융투자업과 투신이 각각 3058계약, 2061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41로 마감했고 이론 베이시스는 0.03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도를 나타내며 전체 32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19만5253계약으로 전날보다 3만9247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만1419계약이 줄어든 5만4535계약이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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