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 정식 서비스 개시

입력 2015-03-10 17:25
수정 2015-03-11 16:39
<p>엔투게임즈와 세시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이 엠게임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부터 시작된 <메탈리퍼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와 함께 엠게임 사이트에서도 공동 서비스가 시작돼 이용자들은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기존 보유하고 있는 엠게임 계정으로 간편하게 <메탈리퍼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메탈리퍼 온라인>은 엠게임의 다양한 회원층을 수용하여 많은 신규 유저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엠게임 공동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엠게임 사이트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엠게임 아이디로 <메탈리퍼 온라인>을 즐기는 회원은 매 10레벨 마다 캐쉬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각 병과별 최고레벨 달성 유저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전설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엠게임 조중철 실장은 "이번에 건슈팅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인 <메탈리퍼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되어 엠게임이 한층 폭넓은 장르를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판타지 MMORPG와 캐주얼 게임 등 현재 인기 장르의 게임들과 더불어 <메탈리퍼 온라인>이 앞으로 엠게임에서도 크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시소프트 김준태 실장은 "다양한 계층의 게임 매니아 풀을 보유하고 있는 엠게임과 <메탈리퍼 온라인>을 공동으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정식서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컨텐츠도 풍부하게 준비하였으니 유저 여러분도 쉽고 재미있는 <메탈리퍼 온라인>의 매력을 경험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검과 마법이 중심인 판타지 세계관을 벗어나 총기와 초능력이라는 SF세계관을 차용한 쿼터뷰 MMORPG이다. 저격총, 헤비머신건과 같은 총기를 사용한 논타케팅의 독특한 전투방식과 더불어 전기톱과 화염방사기 등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메탈리퍼 온라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reaper.com)와 엠게임(http://mr.m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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