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콘래드서울 공동
홍콩여행권 등 경품 이벤트도
[ 김명상 기자 ]
홍콩관광청은 콘래드 서울(conradseoul.co.kr)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와 함께 ‘캔토니즈(Cantonese) 퀴진 페스티벌’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중국 광둥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콘래드 홍콩의 현지 셰프가 방문해 다채로운 광둥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돼지육수와 오리간으로 맛을 낸 수프, 마늘소스와 팽이버섯을 곁들인 가리비 찜, 닭고기를 술에 절인 취계 요리, 광둥식 탕수육 등이 대표 메뉴로 마련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페스티벌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 인스타그램(instagram.com/conradseoul)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conradseoul)을 통해 홍콩 여행 상품권 2장, 콘래드 홍콩 숙박 및 식사권, 제스트 뷔페 이용권 등도 추첨해 선물한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미식축제를 통해 광둥요리를 맛보고 홍콩 방문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며 “수준 높은 홍콩 음식들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홍콩 스토리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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