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닮은꼴' 윤소희, 알고보니…과학고 출신에 카이스트 재학

입력 2015-03-09 01:29

윤소희 카이스트

'런닝맨' 윤소희가 완벽한 스펙과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배우 윤소희가 이광수와 파트너가 돼 레이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 출신”이라고 학력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소희의 남다른 학력과 더불어 그녀의 이력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 그룹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윤소희는 드라마 ‘칼과 꽃’에서 조연 낭가 역을 연기했으며 지난 2014년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으로 정식 데뷔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서지담(김유정 분)의 성인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윤소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카이스트, 고소영 닮았다", "윤소희 카이스트, 예쁘다", "윤소희 카이스트, 부럽다", "윤소희 카이스트, 다 가졌네", "윤소희 카이스트, 연기 잘하더라", "윤소희 카이스트,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도 좋은 듯", "윤소희 카이스트, 공부도 잘하는데 얼굴도 예쁘다", "윤소희 카이스트, 못하는 게 뭔가?", "윤소희 카이스트, 다시 봤다", "윤소희 카이스트, 푹 빠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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