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성희가 ‘스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3월8일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마지막 촬영 현장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 속 고성희는 대본을 물고 있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빡빡한 일정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촬영이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캐릭터에 몰입,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고성희는 소속사를 통해 “마음이 이상하고 시원섭섭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여배우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종영한 ‘스파이’에서 이윤진 역으로 출연, 김재중(김선우 역)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엄마 위해 깜짝 등장 ‘감동’ ▶ 타이미, 졸리브이와 디스전에 “랩하고 풀었으면 됐어” ▶ ‘우결’ 남궁민-홍진영, 마지막 데이트로 ‘웨딩촬영’ ▶ ‘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옥중 키스 3초 전 포착 ▶ 지창욱, 장지림과 인증샷 공개…훈훈한 두 남자의 외모